다지원 세미나강좌 PRAB & NEHU ∥2010년 3월 2일∥발제자: 쿠다

텍스트: 맑스,『잉여가치학설사2』, 15~46쪽

 

1. 요약

1.1. 공업에서 초과이윤은 보통 생산물이 싸게 되는 데서 나오는데, 농업에서는 지대의 상대적 크기는 상대적으로 (생산물이) 비싸지는데서 뿐만 아니라 싼 생산물이 보다 비싼 생산물의 생산비대로 판매되는 데서도 발생한다는 법칙은 여전히 작용한다.

1.2. 농업은 절대적으로는 보다 생산적으로 되었지만 상대적으로는 공업에 비해 덜 생산적으로 되었다. 이는 농업의 생산성이 같은 속도와 같은 정도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의 의미한다.

1.3. 농업에서의 잉여가치량이 공업에서 동일한 수의 사람이 적용되는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하더라도 농업에서의 이윤율은 공업에서보다 클 수 있다. 그러나 농업에서 이윤율을 높이는 어떤 이유들이 있다면 단순히 지주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 때문에 이 초과이윤은 일반적 이윤율의 균등화과정에 들어가지 않고 고정되어 토지소유자의 수중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.

1.4. 자본간의 경쟁이 상품의 가격을 그 가치와 일치시침으로써 일반적 이윤율을 설정하는 것은 아니다. 이와는 반대로 경쟁은 바로 상품의 가치를 평균가격으로 전화시킴으로써 일반적 이윤율을 설정한다.(상품의 가치는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노동의 양과 같다.(30)

1.5. 농업에서는 잉여가차기 이윤과 지대로 나누어진다고 해서 공업보다 농업노동이 더 생산적이라는 증거로 되지 않는다. 따라서 토지에 어떤 신기한 힘을 부여하려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.

1.6. 평균가격이 임금과 이윤으로만 나누어지며, 임금도 이윤도 그 정상적 수준에 있어서 평균임금이며, 평균이윤은 그러한 상품도 그 자체의 가치 이상 또는 이하로 판매될 수 있다.

1.7. 지대를 낳는 상품이 다른 모든 상품들과 구별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에 의해서다. 즉 다른 상품들의 일부에서는 그 상품들의 평균가격이 그 내재적 가치보다 높은데, 이것은 오직 그 이윤율을 일반적 이윤율까지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한에서만이다. 다른 상품들의 다른 부분에서는 그 평균가격은 그 내재적 가치보다 낮은데, 이것은 오직 그 이윤율을 일반적 이윤율까지 낮추기 위하여 필요한 한에서만이다. 끝으로 평균가격이 내재적 가치와 같은 경우, 이 상품들이 그 가치대로 판매될 때 일반적 이윤율을 낳기 때문이다. 지대를 낳는 상품은 어떠한 사정하에서도 그 상품의 판매가격은 자본의 일반적 이윤율에 의하여 규정되는 평균이윤보다 큰 이윤을 가져오는 그러한 가격이다.

1.8. 지대를 낳는 상품의 평균가격은 그 잉여가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.

1.9. 토지, 광산, 물터 등에 대한 사적 소유는 상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잉여가치 중 이윤을 넘는 초과분을 탈취할 수 있게 하며 일반적 이윤율이 형성되는 일반적 과정에 그 초과분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가능성을 조성한다. 이 잉여가치의 일부는 모든 공업기업에서도 탈취된다.

1.10. 토지 등에 대한 사적 소유는 가치가 흘러나오는 원천은 아니다. 그러나 이 소유는 소득의 원천이다. 이 소유는 자본주의적 생산분야들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방해한다.